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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햄릿:얼라이브'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스페셜 GV 개최!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작품 '햄릿:얼라이브'

위즈컬쳐 최은솔 기자 = 지난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제작:CJ E&M)가 배우 고은성(햄릿 역)의 ‘단 한 번만’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연출가 오스몬드 아드리안과 배우 고은성이 함께 한 스페셜 GV를 개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햄릿 얼라이브' 고은성 MV 캡쳐]

11월27일 네이버 공연 전시판을 통해 공개된 ‘단 한 번만’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배우 고은성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공연 장면과 함께 어우러져 ‘햄릿’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의 웅장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 한 번만’은 극 중 ‘햄릿’이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와 숙부의 결혼식 등 혼란스러운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그가 선왕을 얼마나 그리워하는 지 느낄 수 있게 하는 넘버다. ‘단 한 번만’을 작곡한 작곡가 김경육은 “(작곡 당시) 햄릿이 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에 대해 회의할 때,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조문객들 눈을 피해 주차장 구석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상했다. 그 아이디어가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작곡 후기를 밝혔다.

‘2017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제대로 즐기기’ 스페셜 GV 행사 개최

[사진='햄릿 얼라이브'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스페셜 GV 네이버 생중계 캡쳐]

‘단 한 번만’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27일 저녁 8시에 스페셜 GV 행사를 개최했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유명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강연과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의 연출가 아드리안 오스몬드와 ‘햄릿’ 역을 맡은 배우 고은성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스페셜 GV 행사에서 1부 강연을 맡은 김태훈은 ‘햄릿’이 걸작인 이유에 대해 “’햄릿’이 사유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예언에 의해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모습을 그린 이전 작품에 비해 ‘햄릿’은 스스로 선택하고 고민하는 사유하는 인간이다. 이는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넘어오는 순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2부 관객과의 대화에서 배우 고은성은 “’햄릿’을 비롯해 역할을 맡았을 때 모두 부담되고 어렵다. (하지만) 이걸 최대한 나로써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캐스팅 소감에 대해 밝혔다. 연출가 아드리안 오스몬드는 “(‘햄릿’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 삶, 여정을 분명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에서는 고대와 현재가 공존한다. 그 양 극단에 있는 것을 모두 보여주고자 했다. 유한한 시간과 이생 너머에 무한한 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12월 1일 마지막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11월 23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가혹한 운명의 한가운데서 고뇌를 노래하는 ‘햄릿’ 역에 홍광호와 고은성, 욕망과 광기로 폭주하는 ‘클로디어스’ 역에 양준모와 임현수, 비운의 왕비이자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 역에 김선영과 문혜원, 순수한 영혼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 역에 정재은이 출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은솔 기자  bito2043@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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