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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절 소환하는 따뜻한 공연!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블랙 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연말이벤트 풍성

위즈컬쳐 최태형 기자 = 지난 11월 24일(금) 개막하여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초연보다 서사를 더 보강하여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지난 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재창작하여 탄생 시킨 작품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녹음기에 추억을 담았던 ‘보이스’에서 ‘소년단’으로 초점을 바꾸어 네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했다. 극 중 지훈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며 사건에 필연성을 더해 소년들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정당성을 부과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누구에게나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 아마 아득한 기억 속 일부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극 중 인물들처럼 사회인이 된 우리는 서로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다. ‘나’는 변하지 않았지만 변해 버린 현실에 우리는 어쩌면 친구들과 이별 아닌 이별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사진=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이런 팍팍하고 힘든 현실 속에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네 인물들의 추억을 들여다 보며 바쁜 현실에 기억에만 담아 두었던 보고 싶은 친구는 물론 친구와의 소중했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이에 관객들 역시 “친구가 보고 싶어지는 연극”, “친구와 함께 관람하고 싶다!”, “가슴 따뜻한 여운이 남는다”등의 호평으로 화답했다.

한편 배우들의 명연기도 주목 할만 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는 전석호, 민진웅, 정순원은 물론, 김호진, 김다흰, 박동욱, 이형훈, 이강우, 주민진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학로 무대를 휘어 잡는 ‘믿고 보는 배우’들과 이태구, 송광일, 김연우처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까지 모두 모여 공연 내내 힘찬 에너지를 뿜어 내는 것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의 큰 매력이다.

올 연말, 따뜻한 우정 이야기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친구와 함께 보기 좋은 공연으로 자리매김 할연극<밀레니엄 소년단>은 내년 2월 4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2월 8일부터 12월 29일 기간 중 금요일에 예매하는 관람객에게 40%할인 및 추억의 과자 꾀돌이를 제공하는 이색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연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회식을 위해 12월 공연 회차 내에서 직장인들에게 3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최태형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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