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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뮤지컬 '엘리자벳', '나는 나만의 것' 풀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발랄-우아-기품美 모두 갖춘 노래+연기천재 ‘갓영숙’

위즈컬쳐 최은솔 기자 = 뮤지컬배우 신영숙의 ‘나는 나만의 것 (Ich Gehör Nur Mir)’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신영숙은 20년의 내공이 쌓인 배우답게 16세 소녀의 발랄함부터 권력의 정점을 움켜쥔 아름다운 황후의 우아함과 모든 것을 잃었지만 무너지지 않는 54세의 중년의 기품까지 세밀한 연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시그니처 넘버인 ‘나는 나만의 것’은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Sylvester Levay)’의 드라마틱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자유분방한 엘리자벳이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결혼 한 후 엄격한 황실 규율과 ‘대공비 소피’의 지나친 간섭에 괴로워하며 자유에 대한 갈망과 의지를 표현한 노래이다.

특히 자유를 향한 간절함이 신영숙 배우의 파워풀하고 완벽한 고음과 만나고 2중 회전 무대와 리프트 장면이 담긴 연습실과 무대 공연 장면으로 담겨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지컬배우 신영숙은 뮤지컬 ‘웃는 남자’, ‘레베카’, ‘명성황후’, ‘맘마미아’ 등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자기 것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섬세한 인물분석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탄탄한 노래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뮤지컬계 여제이자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유럽 최고의 뮤지컬이다.

‘엘리자벳’ 공연장면과 연습실 장면이 담긴 신영숙의 ‘나는 나만의 것’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EMK뮤지컬컴퍼의 공식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 연말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엘리자벳’은 신영숙과 함께 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박형식, 정택운, 이지훈, 강홍석, 박강현, 민영기, 손준호 등이 출연하며,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최은솔 기자  bito2043@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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