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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1주년대축제' 개최!올림픽공원 체조/핸드볼경기장...음악, 패션, 전시 체험

위즈컬쳐 심경남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19년 2월 9일 이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이하 평창1주년대축제)로,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과 SK핸드볼경기장(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평화음악회, 패션문화행사, 특별전시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이디어랩이 주관한다.

한∙중∙일 연주자로 구성된 평화음악회는 만국공통 언어인 음악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염원하며, 패션문화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에서 선보였던 의상들과 더불어 5개국 대표 디자이너 및 공모전 등을 통해 새롭게 제작된 의상이 어우러진다. 또한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감격적인 순간들을 다시금 기억하고 이를 통해 뜨거웠던 열정을 되살리며, 평화를 염원하는 자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화음악회

평화음악회는 최수열의 지휘 아래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한중일 연합오케스트라가 이끈다. 중국음악학원과 중국음악학원부중, 일본 도호가쿠엔음악원, 한국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예종, 숙명여대의 학생들이 나라마다 각 10명씩 참여하고 서울시향, 경기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의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80인조 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 또한 악장으로는 바이올린계의 대부 김민이 참여하여 국적은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평화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한중일 대표 연주자가 모여서 만드는 베토벤 3중 협주곡. 첼리스트 송영훈, 중국 피아니스트 사첸(Sa Chen) 그리고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마츠다 리나(Matsuda Lina)가 동북아의 화합을 상징하는 하모니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영화음악감독이자 작곡가 이지수가 이번 평화음악회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신곡 “평창의 겨울을 기억하다”를 선보이며,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월드비전 합창단이 함께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패션문화행사

패션문화행사는 3부로 나누어 2018년 평창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부는 ‘인연의 올을 풀다.’ 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의상을 무대로 소환한다. 개폐막식 의상 총감독 금기숙 디자이너의 의상이 무대에 오르는데,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의상들은 한국적이면서도 새로운 시도로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금기숙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그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재현할 예정이다.

2부 ’희망의 깃을 펼치다’ 는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기념 패션쇼 디자인 공모전>의 결선 무대다. 이번 공모전은 태극기 및 올림픽기 운반요원 의상, 메달 시상식 도우미 의상, 국가 이름 피켓 운반요원 의상 총 3종목으로 나누어 모집하였고, 1차 서류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35명의 의상 70벌이 평창1주년대축제의 런웨이를 걷게 된다.

3부 ’평화의 옷을 짓다.’ 는 세계의 유명디자이너들이 평화를 주제로 새로 지은 옷들로 패션아트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디자이너 이상봉, 박현신, 유영선과 미국 앙커 로 (Anke Loh), 중국 뤼웨 (Lyu Yue) 등 3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전시∙체험

음악회와 패션쇼 외에도 특별전시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사전 과정부터 개막식, 경기 하이라이트, 남북단일팀의 감격적인 순간과 폐막까지 올림픽 전반의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구현하고, 성화 봉송대와 각종 디자인 등 올림픽 기록들이 전시된다.

또한 스키점프, 알파인스키 등 동계스포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VR존, 초대형사이즈의 컬링및 아이스하키 체험존, 시상대,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 등 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의 주요 프로그램인 평화음악회는 2월 9일 오후 7시부터 올림픽공원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예매는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네이버예매에서 가능하다. 전시는 오후 1시부터, 패션문화행사는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 모두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심경남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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