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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회] 대학로 갤러리 '이앙', '검은 공물 HOMMAGE À NOIR' 외오는 3월 18일까지 개최...관람 무료!

위즈컬쳐 심경남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검은 공물 HOMMAGE À NOIR', '한국 대만 국제 포스터 TAIWAN-KOREA Voice Poster Exhibition', '자휘 Beijing Typographic Poster Exhibition'이 오는 3월 18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관] '검은 공물 HOMMAGE À NOIR'

까만색은 가장 고귀한 색깔이며 가장 짙은 색깔이다. 까만색은 심연과 무한을 상징한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는 색깔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유럽 문화에서는 까만색은 빛과 반대되는 것으로 빛은 구원을 상징하지만 까만색은 범죄, 비난과 사망을 상징한다. 그러나 다른 문화에서는 까만색은 행복과 생활 체험을 상징하기도 한다.

전시회의 주제는 “까만색에 경의를 표하다”인데 시간을 초월하여 현실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이번 전시는 일상적인 체험 방식을 뛰어넘는 것이다.

빛이 만들어낸 까만색은 다른 차원에 들어선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해준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이 전시되는 폴란드 예술가들은 까만색을 어떻게 사용하고 각종 도형과 기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나름의 방식으로 고민하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까만색의 정서적인 가치이다. 예술가가 오직 까만색으로만 창작하는 것은 매울 어려운 일이다. 색채가 배제되는 상황에서 창작 과정 중의 정서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문제다.

까만색 외의 다른 색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즐거움과 괴로움, 따뜻함과 차가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관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작품과 현실의 관계, 작품과 우리 주변의 세계, 그리고 음악, 영화와 시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한 대답은 전시되는 작품을 분석하여 답을 찾아야 한다.

이로써 그들의 민감함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표현한다. 또한 이해 부족의 생기게 된 암시는 우리에게 한 층 더 분석하고 생각하는 여지를 남겨준다.

[갤러리 이앙 2관] '한국 대만 국제 포스터 TAIWAN-KOREA Voice Poster Exhibition'

한국 대만 국제 포스터 전시회에서는 대만 디자이너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평면 포스터 <무음>으로 디자이너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념과 주장을 나타내고 들리지 않는 소리로 커다란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시각적인 언어는 색채, 조형과 문자를 언어로 표현하는 것인데 이번에 구상하는 무음과 유성의 이중적인 언어로 들리지 않는 소리로 들리는 소리를 표현한다. 형상은 일정한 리듬에 따라 율동하고 색채의 대조로 표현하며 열정, 즐거움과 슬픔을 표현한다.

이번 국제 교류 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 및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의 자극과 창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언어가 서로 다른 지역간의 차이를 통해 언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침묵으로 소리를 압도한다.”

가오슝시 광고창의협희는 국제 교류와 대만 디자인 예술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한국 서울 갤러리이앙과 동공으로 전시회를 열어 60여 점의 대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 작품은 여러 나라의 창의적인 생각과 설계 이념을 교류하고 평면 포스터 “침묵으로 소리를 압도한다”는 매력을 선사해준다.

이번 국제교류 전시회는 서로 다른 문화 지역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문화의 자극과 창조적인 사고로 시각 예술의 매력을 선사해준다.

[갤러리 이앙 3관] '자휘 Beijing Typographic Poster Exhibition'

"자휘" 전시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각 디자이너들의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작품들을 선정하여 기획된 연합 전시로,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을 초청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중국의 특색과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각적인 향연을 제공할 것이다.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심경남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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