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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5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재연 확정!뮤지컬로 화려하게 재탄생 된 톨스토이의 걸작!

위즈컬쳐 최은솔 기자 = 2018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려 3개월간 서울 및 4개 도시 투어로 약 9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뮤지컬<안나 카레니나(기획/제작_㈜마스트엔터테인먼트/연출_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가 오는 5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다시 한 번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해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화려한 무대와 군무 등의 볼거리에 세련되고 강렬한 음악과 작사가’박창학’의 참여로 심도 있는 가사의 수정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러브스토리와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무대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제작사인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 참여할 배우들을 공개했다.

타이틀롤인 ‘안나 카레니나’역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소현’, ‘차지연’이 이름을 올렸다. ​‘안나’는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가 보여줄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섬세한 안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전도유망한 젊은 백작이자 장교인 ‘알렉세이 브론스키’는 사회생활에서는 매우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한없이 따뜻하고 적극적인 인물이다.

‘브론스키’역에는 한국 초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도 합류한 배우 ‘민우혁’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 ‘김우형’이 캐스팅되어 매력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장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러시아의 고관대작이자 ‘안나’의 남편인 ‘알렉세이 카레닌’은 사회적 평판과 명예를 매우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배우 ‘서범석’과 ‘민영기’가 ‘알렉세이 카레닌’역을 맡아 중후함과 불안함의 경계를 표현하며 극에 무게를 더한다.

이외에도 배우 ‘최수형’과 ‘강태을’은 순수하고 진실한 성품의 지주로 겉치레보다는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며 역경을 딛고 ‘키티’와의 사랑을 이루어내는 ‘콘스탄틴 레빈’역을 맡았으며, ‘브론스키’에 대한 동경과 사랑을 꿈꿨으나 깊은 상처를 받고, 후에 ‘레빈’과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키티 세르바츠카야’역에는 뮤지컬배우 ‘이지혜’와 ‘유지’가 캐스팅되어 19세기 러시아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뮤지컬<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소설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를 원작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덕션 중 하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에 의해 2016년 재탄생 되었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안나’라는 한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2019년 5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3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최은솔 기자  bito2043@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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