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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MORA 갤러리, 'American Dream'전 개최!Art Mora 서울 갤러리....4월 27일까지

위즈컬쳐 심경남 기자 = 4월 11일부터 Art Mora 서울 갤러리에서 작가 7인의 그룹 전시 “AMERICAN DREAM”이 열린다.

Art Mora가 미국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서는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미국 예술가 7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기대해도 좋다. 전시 타이틀인 아메리칸 드림처럼 7인의 작가들은 꿈꾸는 각각의 이상과 상상의 세계를 펼쳐낸다. 참여 작가들은 현재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유화에서부터 판화, 수채화, 콜라주 작업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빌 팽번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판화 및 설치 작가이다. 그의 작업의 모든 추상적인 형태는 고향인 텍사스의 계곡에서 출발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보이는 계곡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 패턴을 켜켜이 여러 장 쌓는 작업방식은 섬세한 색상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두께의 목판화로 시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브루클린 작가인 린다 슈미츠는 마일러 종이에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다양한 색상과 구성이 돋보이는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제프리 멜작은 세상의 이치와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화한다. 세상은 양립할 수 없는 요소들을 모두 품고 있지만 균형을 맞추어 살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바이올린과 같은 음악을 나타내는 멜로디컬한 요소가 등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뉴욕 태생의 리차드 위튼은 꿈이나 상상에서처럼 실제로 가질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을 사각형의 캔버스가 아닌 우드 패널에 그린다.

리차드의 우드 패널에 나타나는 오브제는 주로 골동품 장난감이나 기계적인 장치, 과학 도구처럼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동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시실리아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신비로운 색채들로 종이에 작업한다. 그녀의 작품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환경은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미지의 세계를 나타낸다. 올랜도 보필은 종이와 캔버스를 가리지않고 밝은 색감과 붓터치의 마띠에르가 느껴지는 화면으로 그의 스타일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아트 모라는 뉴욕 첼시에 2012 년 설립된 현대 미술 갤러리로 지난 2016 년 뉴저지 리치필드파크로 확장 이전 후,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들에게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치필드파크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관련 공공 행사를 주관하여 대중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심경남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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