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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보컬 허진, 앨범 'Between Bigband and Trio' 발매기념 음감회!오는 10일 저녁 6시, ‘셰에라자드’...레트로스윙과의 만남

위즈컬쳐 김다혜 기자 = 오랜 시간 밴드씬에서 창작자이자 음악방송 디제이로 활동해오던 아티스트, “허진(Her Jean)”이 5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소리샵 청담매장 ‘셰에라자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를 진행한다.

그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재즈앨범 “Between Bigband and Trio"는 연주는 물론, 녹음도 거의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하여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공을 들인 앨범이다.

하지만 요즘 대중들은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접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라 이번 앨범의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그는 음감회를 통해 앨범의 사운드를 전달하고자 한다.

음감회는 앨범의 타이틀 “Between Bigband and Trio"가 말해주듯이 그가 작곡한 재즈빅밴드 버전의 곡들과, 재즈 스탠더드 넘버들을 푸근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유려한 멜로디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빅밴드 버전의 곡들은 허진이 작사, 작곡한 곡에 재즈 아티스트 "김남균"의 편곡이 어우러져 "Seoul Jazz Bigband"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특히 2번 트랙, “아름다운 인생”은 도입부부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낭만적인 선율이 귀를 감싸 돌며 곧이어 흐르는 한국적인 멜로디라인과 조화를 이룬다.

이어서 재즈 스탠더드 넘버인 “My favorite things" "My one and only love" "Another Take five"는 Trio버전의 곡들로 한국 재즈씬의 베테랑, 재즈 베이시스트 “류인기”가 이끄는 “류인기트리오”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뉴욕과 암스테르담에서 각각 재즈를 공부하고 돌아온 피아니스트 박지용과 드러머 조남혁이 가세하여 만들어낸 사운드는 이방인이 발견한 포근한 안식처의 느낌처럼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동서양을 넘나드는 분위기의 독창적인 보컬라인과 실험적 곡 해석이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높이는 포인트이다.

이번 앨범으로 한국 음악시장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계열의 음악이 대중적인 장르로 여겨지지 않던 인식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혜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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