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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달달한 여름방학 'Hello Nami Summer'야외수영장 ‘워터가든’ 8월 25일까지 운영

위즈컬쳐 심경남 기자 = 남이섬이 여름방학 ‘섬캉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물놀이와 어린이만을 위한 다양한 체험, 주말마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까지, 남이섬에선 단 하루면 충분하다.

숲 속 한가운데 자리 잡은 호텔정관루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물놀이 장소다. 시원한 분수 아래 아이들이 안심하고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안전요원과 간호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일반 풀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풀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원두막과 텐트, 탈의실도 마련돼 있어 맘껏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오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하며, 인근 호텔정관루 숙박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운영은 오는 8월 25일까지다.

또한 워터가든에서는 달빛 내리고 꿀 떨어지는 토요일 밤마다 '달달한 섬'을 진행하여 맛있는 바비큐와 스낵, 남이섬 브랜드맥주인 나미위트비어(NAMI Witbier)를 즐기며 보다 품격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맥주/음료 할인권도 받을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오는 8월 25일까지 남이섬에서 판매하는 엽서에 남이섬 여행기를 써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남이섬 눈사람 인형과 눈사람 인형고리를 보내준다. 남이섬 엽서는 아트숍 이매진나미, 아트숍 스노우맨, 아트숍 유니엔유 및 나미숍 남이나루점, 나미숍 가평나루점, 스노우까페, 스윙까페에서 판매하며, 엽서를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그림책놀이터, 남이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엽서 1장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9일이다.

아이들의 정신을 살찌울 수 있는 독서 휴가도 남이섬에선 문제없다. 섬 중앙 그림책놀이터에 위치한 ‘국제어린이도서관’은 세계 100여국의 대사관과 문화원, 작가들로부터 기증된 도서 약 5,000여권을 자유롭게 열람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림책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탐조체험 ‘딱따구리 학교’에서는 까막딱따구리, 원앙, 흰눈썹황금새, 노랑할미새, 호반새, 하늘다람쥐, 파랑새, 꾀꼬리 등 40여종의 남이섬에 사는 새를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났다.

남이섬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시와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매주 토요일 남이섬 노래박물관 지하 1층 류지움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을 통해 각 악기들이 지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으며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는 재밌고 신나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 평화랑에서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안데르센의 동화나라-인어공주부터 백조왕자까지‘ 등 특색 있는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매 주말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도 남이섬의 자연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8월에는 퍼포먼스를 곁들인 월드뮤직밴드의 공연과 집시음악, 펑크 재즈 음악, 관객참여형 전통 연희극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및 전시 정보는 남이섬 홈페이지을 통해 알 수 있다.

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섬은 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며, “고객들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시원함이 어우러진 남이섬에서 달콤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경남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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