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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페스티벌...벌써 4회째, 관심 UP!4개 단체 공연 성료...2개 작품 남아~

위즈컬쳐 최태형 기자 = 매 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회를 맞았다. 벌써 4개 단체의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고, 2개의 작품만을 남겨두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지즐 소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페스티벌의 취지와 각 단체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범철 운영위원장은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하여 “페스티벌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4회까지 이어져 가고 있는 부분을 짚으며 앞으로 계속 지속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석봉준 운영위원은 “페스티벌의 취지에 따라 서로 간의 작품을 관람하고 응원을 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이 기성 연극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그들의 꿈에 첫 발걸음을 내딛고 경험을 쌓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타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개막 전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의 친목을 다지며, 속한 단체는 다르더라도 예술인간의 유대감을 쌓고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4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각 단체의 색깔만큼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의 고민 중 하나인 ‘주거’의 문제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극단 다이얼로거의 <하우스리브-House live! How’ live?). 극단 지즐의 <2994년의 어느 늦은 밤>은 단체의 재치 있는 특징을 잘 그려냈다. 그 외에도 극단 U2 Theater의 <뜨겁게 안녕>, 극단 제자백가의 <낭만빌라 프로젝트> 또한 각 단체의 색깔에 신진 연극인의 열정과 패기를 녹여내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아직 관객과 만나지 않은 극발전소301의 <엄브렐러>는 단편이었던 것을 장편으로 각색하여 도담도담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신을 심판대에 세운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극단 길손의 <진실 혹은 거짓>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

제4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2019년 11월 30일(토)까지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전석. 1만원)

[공연정보]

2019년 10월 23일~10월 27일 연극 <하우스리브-House live! How’s live?> - 극단 다이얼로거2019년 10월 30일~11월 3일 연극 <2994년 어느 늦은 밤> - 극단 지즐
2019년 11월 6일~11월 10일 연극 <뜨거운 안녕> - 극단 U2 Theater
2019년 11월 13일~11월 17일 연극 <낭만빌라 프로젝트> - 극단 제작백가
2019년 11월 20일~11월 24일 연극 <엄브렐러> - 극발전소301
2019년 11월 27일~11월 30일 연극 <진실 혹은 거짓> - 극단 길손

최태형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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