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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리 ‘착색된 감각’展...갤러리 도스 본관 기획전시전시기간 : 4월 1일 ~ 4월 7일까지

위즈컬쳐 심경남 기자 =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메여있는 순간들을 다시 되새기고 소유하고자하는 욕망을 지닌 인간은 불빛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이미지에 이끌린다.

눈앞의 광경을 처음 접하는 순간 그 당시의 쾌감을 고이 간직하고자 카메라를 작동시킨다.

 모두가 손바닥 위에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시대에서 대상을 보다 아름답게 담아내기 위해 각도와 색감을 조정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낸다.

이렇게 일상에서의 특별한 경험의 순간에서 시작된 정성어린 이미지의 박제는 그을려 메말라 버린 부스러기처럼 화면 속의 사진첩에 불필요한 데이터로 저장된다.

심경남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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