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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취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 코로나-19 영향

위즈컬쳐 김다혜 기자 = 2020년 첫 음악 페스티벌이자 야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봄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Beautiful Mint Life / 뷰민라)’가 개최 20일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를 발표했다.

주최측 민트페이퍼가 밝힌 바에 따르면, 뷰민라 2020은 정상진행/취소/연기 등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왔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5월 5일까지로 연장되었고,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이 다소 완화되더라도 행사 운영에 관한 세부 지침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을 고려,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뷰민라는 타임테이블과 연출 계획은 물론 부대 프로그램까지 일찌감치 준비를 끝내고, 코로나-19 방역 매뉴얼과 관련하여 올림픽공원 및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트페이퍼는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취소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정상진행을 감안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주최측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전하며 그 동안 진행 여부의 질문에 다소 미온적인 답변을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부분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아티스트 일정, 뷰민라 특유의 계절적 한계성 때문에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연기가 아닌 취소를 결정’한 배경 역시 함께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은 오는 5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장범준, 정승환, 데이브레이크, 볼빨간사춘기, 소란, 10CM, 폴킴, 윤하, 페퍼톤스, 에릭남, 창모, 박경 등 42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지난 2월 티켓 오픈 이후 꾸준히 티켓 판매 1, 2위를 유지하며 일부 권종의 매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김다혜 기자  wizculture@wiz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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